(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토연구원의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가 지난 12일 국가통계자료로 통계청의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다음달부터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를 홈페이지(www.krihs.re.kr)를 통해 매월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심리지수 생성을 위해 조사한 내용과 원천자료(raw data)도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10일경 제공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조사내용과 원천자료의 공개를 통해 학술적 연구기회 확대와 이를 통한 활발한 정책제안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