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대표는 협력사 대표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때 이른 무더위와 장마를 이겨내고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로 수박을 전달한다”며 “글로벌 홈쇼핑으로의 도약하는 꿈을 협력사와 함께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의 ‘초복 맞이 협력사 수박 전달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진행돼 왔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중복(24일)을 앞둔 22일, 자사 상담실을 찾는 협력사 직원에게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깜짝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동반성장 추진 사무국을 신설하고 신 대표가 직접 협력사를 순회하며 소속 직원들을 독려하는 등 협력사 챙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