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KCC는 보유하고 있던 만도 주식 310만7062주(17.06%)를 전량 처분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6369억원으로 자기 자본 대비 11.01% 규모다. 처분 목적은 투자자금 회수다. KCC는 한라건설(22.46%)에 이어 만도의 2대주주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