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NDF), 4.40원 하락…1058.50원 최종호가

2011-07-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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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 환율이 하락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58.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장중 고점은 1063.00원, 저점은 1057.5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3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60.60원보다 4.40원 내린 것.

이날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 의장이 의회 연설을 통해 추가 경기부양책(QE3)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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