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산업국 내에 관광산업팀을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산업국 내에 관광산업팀을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앞으로 관광산업팀은 여행·안내체계·카지노·쇼핑·음식·크루즈 등의 관광정책 업무를 맡게 된다.인원은 이정미 팀장을 비롯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정병국 문화부 장관은 이날 관광산업팀 개소식에서 "관광산업은 신성장 동력으로서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산업"이라며 "급변하는 관광산업의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관광산업팀을 신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