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2011 THE PROUD 인증식' PB 부문 2년 연속 석권

2011-07-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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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열린 '2011 THE PROUD 인증식'에서 2년 연속 PB 부문 1위를 차지한 신한은행의 위성호 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다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13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개최된 ‘2011 더 프라우드(THE PROUD) 인증식’에서 2년 연속 PB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6개 부문 50개 카테고리에서 최종 35개 명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신한은행은 ‘2011 더 프라우드 대한민국명품’ 프라이빗 뱅킹(PB)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PB고객부 관계자는 “고객맞춤형 상품 및 포트폴리오 제공을 비롯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대표 PB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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