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열린 '2011 THE PROUD 인증식'에서 2년 연속 PB 부문 1위를 차지한 신한은행의 위성호 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다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13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개최된 ‘2011 더 프라우드(THE PROUD) 인증식’에서 2년 연속 PB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6개 부문 50개 카테고리에서 최종 35개 명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신한은행 PB고객부 관계자는 “고객맞춤형 상품 및 포트폴리오 제공을 비롯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대표 PB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