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바쁜 예비 부부를 위해 유명 웨딩샵과 혼수상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웨딩·혼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이색 경매 이벤트·웨딩포토 무료 인쇄 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아이파크몰이 운영하는 웨딩클럽아이(I) 주최 ‘제 9회 웨딩·혼수박람회’가 16~17일 패션관 3층에서 진행된다.
이 박람회는 가격을 대폭 낮춘 ‘초특가 웨딩패키지’를 제공한다. △‘큐피드’ 186만원 △‘아모르’ 235만원 △‘헤라’ 246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패키지 당일 계약 고객에게는 아이파크백화점 15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신한카드 결제 시 추가 5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이색 경매 이벤트’가 박람회 첫 날인 16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커플링을 비롯해 원피스와 남방 등 신혼여행지에서 간편히 입을 수 있는 남녀 의류 등을 경매 상품으로 내놓았다. △커플링은 20만원부터 △남성 의류는 1만원부터 △원피스는 1000원부터 입찰할 수 있다.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은 웨딩박람회 상담고객이 드레스룸 전문 브랜드 ‘스위트룸’에서 맞춤 가구를 구매할 경우 오래도록 추억을 간직할 웨딩포토를 가구에 무료로 인쇄해준다.
더불어 주말 사은행사 기간 할인되고 있는 아이파크백화점 혼수상품을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하는 쿠폰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허니문·다이아몬드 등 총 2000여 만원의 경품을 제공해 알뜰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은 아이파크백화점 홈페이지(http://weddingfair.iparkmall.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