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송영길 인천시장은 13일 인천개성공단 입주기업협의회 회원업체 CEO를 초청, 간담회를 갖고 남북경협사업 활성화 및 입주기업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인천개성공단 입주기업협의회의 건의를 바탕으로 시의 남북경협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되었다.송영길 시장은 이날 재활용 중고자전거 2차분 100대를 인천개성공단 입주 기업협의회에 전달하고 개성공단 인천 업체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최대한 검토 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