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문화적 관점의 커뮤니티 디자인 모델을 만들기 위한 ‘2011 문화 디자인 프로젝트: 간이역' 공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레일과의 협력으로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지방 자치 단체 담당자와 전국 기차역 관리자 대상으로 사업 방향을 설명하고 공모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문을 통해 사업 계획서를 8월 3일까지 접수한 이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8월 중순 최종 사업 지역이 선정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