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동반성장위원회 정운찬 위원장은 오는 13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전경련경영자문봉사단 발족 7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12일 동반성장위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 시대적 과제이자, 대한민국 미래의 필수 요소임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기업 퇴직 경영자들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하우를 전수해온 전경련 경영자문 봉사단의 발족 7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경영자문단의 활동성과와 우수사례 등이 발표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