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진형 기자) 다음 달부터 위안화의 선물거래가 시작된다.시카고상업거래소(CME)는 11일 위안화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다음달 22일부터 9월물 위안화의 선물거래를 싱가포르 선물 거래 시장에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CME 관계자는 브라질 헤알이나 러시아 루블과 같이 위안화의 선물거래도 성공할 것으로 본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