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각 지역의 특색 살린 요리 선보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이 8월 한달 간 ‘아메리칸 딜라이트’를 컨셉으로 미국의 맛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미국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유러피안 스타일의 미국 북동부 지역의 요리를 비롯해 멕시칸 스타일의 남서부 지역의 요리, 프렌치 스타일의 남부 지역의 요리를 폭 넓게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모든 메뉴는 미국 출신의 신임 수셰프(Sous Chef) 재커리 칼슨(Zachary G. Carson)이 미국 각 지역의 특색들을 살린 대표적인 요리들을 그만의 기법들을 통해 재현해냈다.가격은 점심 5만원, 주중 6만원, 주말 저녁은 6만 2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