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선 갤러리, 엄윤숙 작가의 '우리마을 이야기'展

2011-07-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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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마을 100x100cm Oil on canvas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러리가 13일부터 서양화가 엄윤숙의 '우리마을 이야기'전을 연다.

면 분할로 이뤄진 대범한 화면구성과 빨강 파랑 원색의 강렬한 색채감각이 돋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아름다운 풍광이 돋보이는 거제도 속의 소소하지만 정겨운 마을 풍경을 그린 신작 20여 점이 선보인다.

작가는 그동안 개인전 27회를 개최했다. 중국 국제 아트페어, 싱가폴 국제 아트페어, MANIF 서울국제 아트페어, 한국구상대제전 등 주요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산협회 회원이며 전업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시는 19일까지.(02)73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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