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TO ME' 'Sweet Dream' 연속 히트 활동 마무리, 본격적인 일본 진출 시동

▲레인보우 [사진=유승관 기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레인보우가 연속 히트로 3개월에 걸친 미니 2집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일본 진출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레인보우는 1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지난 4월 시작한 미니 2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미니 2집 타이틀곡 'TO ME(내게로..)'와 이어진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Sweet Dream(스위트 드림)'을 잇달아 각종 차트 톱10에 진입시키는 성공을 거두고 오는 9월로 예정된 일본 데뷔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지난 해 발표한 'A(에이)'와 'Mach(마하)'를 합치면 4연속 톱10 히트를 기록하고 일본 진출에 나서는 것.

레인보우는 활동 종료 후 일본 활동 곡 녹음, 일본 데뷔곡인 'A' 일본어버전의 뮤직비디오 및 재킷 촬영을 7월 중 마무리한다. 

한편, 레인보우는 일본 본격 데뷔에 앞서 13일 '뮤직뱅크 in 도쿄', 30일 치바에서 개최되는 'Love One(러브 원)' 공연 등에 참가하면서 데뷔 사전 홍보 활동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