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11일 과천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재옥) 10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서 장관과 소비자단체 대표들은 농식품의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비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서 장관은 농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비안전 정책과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합의 내용 및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 등을 설명하고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