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농정은 현장’이라는 지론 하에 오는 9일 경기도 이천과 충북 충주를 방문함으로써 취임 후 1개월 동안 제주를 제외한 전국 8개도 농어업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고 농식품부가 8일 밝혔다.특히, 이번 주말에는 이천 라이스센터를 방문해 산지 쌀값 동향을 직접 점검하고, 충주와 횡성에서 농업인 간담회를 통해 도농상생과 농어촌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다.서 장관은 “이러한 현장 방문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제부터는 ‘우리 농어업의 한 단계 도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품목별·주제별로 테마를 정해 현장의 농어업인을 만나고, 현장간담회도 더 많이 갖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