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7일 LG화학의 제 41회, 43회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유지했다고 밝혔다.8일 한신평에 따르면 LG화학은 설비투자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주요 제품의 시장 지배력과 시황 대응능력, 우수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중기 신용전망이 안정적이다.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국내 최대 종합화학업체로서 우수한 시장지배력 보유▲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와 수직계열화를 통한 일괄생산체제 구축▲우수한 영업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자동차용 중대형 전지, LCD유리기판 등 대규모 설비투자 부담 상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