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해외여행자를 위한 서비스 파트너십을 구축키 위해 제주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삼성화재 홈페이지 회원은 9일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jejuair.net)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시 무료로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이 보험은 15~70세를 대상으로 여행 출발일부터 최대 5일간 적용된다. 의료비는 최대 2000만 원, 휴대품 손해보상비는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