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정보보안 기업의 외국 시장 진출을 돕고자 기업과 시장의 요구에 맞춘 ‘정보보안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KISA는 기업의 역량과 계획 등을 평가해 후보를 선정한 뒤 앞으로 3년간 이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10월 일본(ITproExpo)과 중국(CSPE)에서 열리는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9월에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11월에는 중동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