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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맨 위 사진), 전보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7일 LG와의 대전 홈 경기에 앞서 한화 이글스 선수단에 그간의 격려와 노고를 치하하는 전보를 전달했으며, 선수단에 개인별 맞춤형 보약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화 구단은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시즌 전 최약체로 평가받았으나, 4월 이후 경기에서 27승 26패로 선전하고 있고 도전정신과 끈기있는 플레이로 한화그룹의 핵심가치를 임직원과 국민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에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선발의 주축을 담당하는 양훈-류현진-김혁민-장민제-안승민 선수에게 격려 및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전보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