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동향 애플리케이션은 무료로 배포되며 글로벌 금융시장을 비롯해 주식, 채권, 외환시장 등 시황과 주요 정책 관련 보도자료까지 제공한다.
또 소득 수준에 맞춰 지출위험과 부채위험을 자가진단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존 정부 부처에서 내놓은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매일 새로운 정보로 업데이트되며 이용자와 양방향 소통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금융동향 애플리케이션은 이날 안드로이드폰 마켓에서 먼저 공개됐으며 2주 후부터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