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는 6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YES 평창, 파이팅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오후 9시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오픈공연, 인디밴드와 대중가수가 함께 하는 응원 콘서트가 차례로 이어진다.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할 경우 자정부터 1시간동안 축하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성진우, 김종환, 써니힐, 45rpm 등이 출연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다함께 어울려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치를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