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비씨카드는 5일 종합 콘텐츠 전문기업인 CJ E&M과 공연콘텐츠 문화마케팅과 관련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내년 5월까지 멤버십 서비스인 '라운지' 서비스를 통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캣츠 등 약 100여 개의 공연을 최대 80% 할인 헤택을 제공한다. 또한 비씨카드와 CJ E&M은 뮤지컬배우 겸 탤런트 송창의와 뮤지컬배우 겸 가수 소냐를 공동 문화마케팅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비씨카드는 이달 중 해피 라운지 유료 회원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뮤지컬 티켓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