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가입 연령이 0세로 앞당겨져 15세부터 가입 가능한 성인연금보다 더 큰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부모는 경제활동 시기에 자녀의 노후생활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보험기간 중에는 적립금을 중도 인출해 교육비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월 보험료가 30만 원 이상일 경우 보험료에 따라 0.5~20%의 보험료를 깎아주는 등 보험료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연금개시 시점은 45세부터 선택할 수 있으며 종신 연금형과 확정 연금형, 상속 연금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꿈나무 연금보험 출시로 어린이 보험의 완벽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어린이 보험에 대한 차별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을 앞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