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꿈나무 연금보험 출시

2011-07-06 16:1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0세부터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상품 ‘수호천사 꿈나무 연금보험’을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가입 연령이 0세로 앞당겨져 15세부터 가입 가능한 성인연금보다 더 큰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부모는 경제활동 시기에 자녀의 노후생활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보험기간 중에는 적립금을 중도 인출해 교육비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월 보험료가 30만 원 이상일 경우 보험료에 따라 0.5~20%의 보험료를 깎아주는 등 보험료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연금개시 시점은 45세부터 선택할 수 있으며 종신 연금형과 확정 연금형, 상속 연금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꿈나무 연금보험 출시로 어린이 보험의 완벽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어린이 보험에 대한 차별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을 앞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