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풍제지는 6일 신풍페이퍼몰과 합병에 대해 이사회로부터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이번 합병으로 신풍제지는 존속하고, 신풍페이퍼몰은 소멸된다.합병기일은 내달 9일이다. 회사측은 "신풍페이퍼몰 흡수합병을 통해 관리 체계를 일원화시켜 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