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자사의 플래그십 노트북 ‘바이오 Z시리즈’를 국내 첫 공개했다.바이오 Z시리즈는 ‘VPCZ217GK/X’는 소니의 최신 노트북 기술을 집약해 한 차원 높은 성능과 이동성, 기능성이 특징이다. 13.1인치형 노트북임에도 1.165kg 무게와 16.65mm 두께에 불과해 이동성이 높다. 인텔 코어i7 프로세서(i7-2620M)과 256GB 용량 SSD, 8GB 메모리를 탑재해 30~40초에 달했던 부팅시간을 15초 이내로 줄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