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쿠기봉사단' 발족

2011-07-0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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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운식 기자) CJ E&M 넷마블은 사회공헌사업의 이름을 ‘넷마블 쿠키’로 짓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쿠키봉사단’을 발족했다고 6일 밝혔다.

‘넷마블 쿠키’는 넷마블 전용 웹메신저 ‘쿠키’에서 따온 것으로 따뜻하고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세상의 메신저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쿠키’를 통해 △장애 없는 세상 △아이들의 미래 △가족과의 소통 등 세 가지 테마의 온·오프라인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더욱 체계적인 나눔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조영기 넷마블 부문 대표는 “넷마블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게임을 매개체로 소외된 이웃과 소통해 왔으며 하반기에는 가족 간 즐거운 게임문화조성을 위해 활동 폭을 넓혀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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