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운식 기자) LG유플러스는 동국대학교와 함께 U-헬스(Ubiquitous-health) 사업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와 동국대학교의 보건의료기술을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 진단, 치료, 사후 관리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U-헬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와 동국대학교는 U-헬스 사업 모델과 새로운 의료기기, 의료기기 관련 온·오프 교육 플랫폼을 함께 개발하고,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동국대 바이오메디 융합 캠퍼스에 무선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