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지난달 발표된 위암 예방을 위한 ‘식단 지도’와 함께 위암·대장암협진센터 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시각적인 일러스트와 식습관·상태·배변 체크리스트를 통해 대장암 위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리플릿을 제작했다.
리플릿은 병원 내원환자와 행사 참가자들에게 배포 될 예정이다.
정성애 위암·대장암협진센터 교수는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률이 높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대장 건강을 확인하고 이상을 발견할 경우 빨리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