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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리오니] |
이번 브리오니 컬렉션에서는 봄여름 시즌에 맞게 초경량의 디컨스트럭티드 재킷(deconstructed jacket: 안감, 심지, 패드 등을 생략 또는 배제하여 만든 비구조적인 재킷으로, 더운 계절에 적합한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을 선보여, 새로운 캐주얼 엘레강스 룩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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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리오니] |
매우 가벼운 착용감과 대담한 컬러의 사용은 코튼 소재에서도 나타난다. 디너 재킷과 함께 입는 핸드 플리츠 포멀 셔츠를 비롯해, 실크 셔츠와 타이, 코튼 소재 외에도 50년대 쿠바의 건축양식과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적인 프린트가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