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모내기는 6월말에 완료됐으나 이른 장마와 태풍 등으로 벼가 연약하게 자라고 있어 잎도열병 등 벼 병해충에 대한 예방위주의 적기방제가 필요하다고 6일 밝혔다.농림수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전국에 예찰포 144개소, 관찰포 690개소를 설치·운용하는 등 벼 병해충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병해충 발생정보를 신속하게 발표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