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최저임금 심의가 파행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소속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 위원 4명이 최저임금위원회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5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임동수 민주노총 정책실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소속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 위원 4명은 5일 오후 3시 최저임금위원회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이들은 ▲박준성 최저임금위원장 사퇴 ▲최저임금 심의 파행에 대한 공개토론과 해법 모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