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유방암을 극복한 환자를 그린 수묵 누드화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에서 선보인 ‘진주 귀걸이를 한 여인’을 비롯한 총 18점의 작품에는 1기부터 4기까지의 실제 유방암 환자들이 모델로 나섰다. 전시회는 오는 8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