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동부화재는 5일 김정남 사장과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고객상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원주 상담센터는 서울과 전주에 이은 3번째 상담센터로 총 100석 규모다.상담센터는 긴급 출동과 사고접수 상담, 장기보험 보상 상담, 텔레마케팅 영업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동부화재는 향후 이 센터의 규모를 300석까지 확장할 계획이다.원주시는 상담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고용, 교육 훈련 보조금을 지급하고 산업기술정보망 인프라 구축을 지원키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