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한마음 연합 봉사단 출범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김포공항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안광엽)는 5일 김포공항 한마음 연합 봉사단을 출범시켰다.

한마음 연합 봉사단은 한국공항공사와 김포공항 상주기관인 김포세관,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김포지소, 국군기무사령부 김포공항분실, 출입국관리사무소 김포출장소, 김포공항경찰대, 김포공항기상대, 김포항공관리사무소, 검역검사본부 김포공항사무소 직원들이 연합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복지단체를 지원하는 등 나눔 경영의 역할을 맡는 다.

안광엽 서울지역본부장은 “오늘 출범과 함께 한마음 연합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사업에 늘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