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초기 증상인 독립적인 탈수초화를 경험한 환자나 MS 발병 고위험 환자까지도 레비프로 처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다.
머크 세로노의 연구개발부문 대표인 베른하트 커쉬바움 박사는 “이번 적응증 확대 신청은 다발성경화증 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REFLEX1 임상 결과에 따른 것”이라며 “질환의 진행 단계에 따른 환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REFLEX 연구결과는 지난 4월 미국 신경학회(AAN)에서 발표됐다.
REFLEX 연구는 임상적으로 첫 탈수초 증상을 보이며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초기 MS 증상을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