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이 7월과 8월 두 달 간 여름 특선메뉴와 아이스 음료를 선보인다.
먼저 지하 로비층의 에이트리움 카페에서는 한국 고유의 찬 음식인 물냉면을 비롯해 비빔냉면·갈비와 물냉면 세트·팥빙수 등 다양한 여름 메뉴가 준비된다.
한편 1층 로비에 위치한 테라스라운지에서는 3종류의 새로운 메뉴가 마련됐다.
우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함께 느껴지는 아이스 카푸치노·부드럽고 시원한 맛이 좋은 아이스 카페라떼·휘핑크림을 얹어 달콤함이 더해지는 비엔나 아이스 커피가 바로 그것.
가격은 3제품 모두 1만 1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