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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일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남인석 사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
지난 2일 열린 결의대회에는 남인석 사장을 비롯해 전국의 팀장급 이상 전간부와 차장 및 직원 대표 등 16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중부발전 임직원들은 ▲부패 예방과 청렴도 향상에 노력 ▲금품·향응 및 알선· 청탁 금지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 ▲신뢰받는 기업문화 조성 등 한 반부패·청렴을 다짐했다.
남 사장은 전 직원이 반부패·청렴을 생활화해 청렴도 만점기업이 되는 데 혼과 성의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알선·청탁근절을 위한 매뉴얼 제작, 간부직원 청렴도 평가, 청렴 옴부즈만 제도 도입 등 강도 높은 반부패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부발전 같은 날 코엑스 회의실에서 ‘동반성장 실천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이번 실천결의대회는 지난 6월 21일 인터콘티넨탈 회의실에서 열린 ‘상생협력 협약 및 동반성장 실천대회’의 후속 조치로, 전사적인 동반성장 문화 확산 및 실천을 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