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LG생활건강은 궁중 목욕 약탕(藥湯) 비방의 한방 프리미엄 바디라인 ‘후 스파 바디 라인’을 선보였다 4일 밝혔다.
‘후 스파 라인’은 조선시대 왕실의 건강비법으로 중요시 되었던 약탕(藥湯) 요법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LG생활건강이 운영하는 고급 스파 ‘후 스파팰리스’의 궁중 목욕 비방의 노하우를 담았으며, 개성적이고 이국적인 침향의 향기를 아유르베다의 향기와 조화시켜 심신의 편안함을 가져다 준다.
‘후 스파 트리트먼트&페이셜 린스’는 궁중의 약탕 비방을 집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토코페롤 △스쿠알렌 △폴리페놀 등 영양이 가득한 내츄럴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건성 피부, 각질,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이 제품은 궁중 목욕 비방이 담긴 한방 SPA 성분(백단향, 행인, 생지황 등)이 물과 닿으면 우윳빛으로 변하는 입욕 트리트먼트 원액으로, 스트레스로 지친 몸을 다스리고 신체의 순환을 도와 심신에 휴식과 안정을 부여하는 등 집에서도 최고급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후 스파 퍼퓸드 미스트’는 조선 왕실의 신데렐라 동이와 아기 영조의 세욕처방을 재구성한 것으로 향수 대신 수시로 사용 가능한 아로마 바디 미스트다.
또한‘후 스파 오일샤워’는 한방 스파 성분이 고농축된 오일이 담긴 프리미엄 바디 클렌져로 한방 고유의 촉촉함을 느낄수 있으며, ‘후 스파 모이스쳐라이저’는 한방 바디 보습제로 특유의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가격은 △‘후 스파 트리트먼트&페이셜 린스’5만5000원(350ml) △‘후 스파 퍼퓸드 미스트’4만원(150ml) △‘후 스파 오일 샤워’3만8000원(220ml) △‘후 스파 모이스쳐라이져’4만원(22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