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문화 가정 어린이 초청 세관 오픈하우스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대외적으로 기관 인지도 향상에 기여한 박정헌 관세행정관에 대해서는 일반행정분야 으뜸이상을 수여했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으뜸이상’은 업무분야별로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세관의 명예를 고취시킨 직원들을 정기적으로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천 세관장은 “서울세관은 대한민국 수도세관인 만큼 공정한 국제무역질서 유지 및 세수확보를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해야 하며, 특히 국민안전과 기업지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