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클럽은 자유로운 대화(Talk)를 통해 고객들의 생각을 경영 활동에 반영하자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참가 패널은 타 보험사의 상품, 서비스 등을 상호 비교할 수 있도록 교보생명과 타 보험사 상품에 각각 1건 이상 가입한 30~40대 고객들로 구성됐다.
올해 패널로 참여한 일반 고객은 전년 대비 100명 증가한 520명(온라인 500명, 오프라인 20명)으로 보험업계 최대 규모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 패널제도는 24시간 핫라인과 마찬가지”라며 “고객과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으로 빠르게 의견을 청취하고 진심을 파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