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립암센터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지난 1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업단은 국내 산·학·연이 발굴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글로벌 항암신약으로 개발하는 업무를 추진한다.이날 출범식에는 박종효 R&D특허센터 소장, 전후근 가톨릭암병원장, 김인철 사업단장, 손숙미 한나라당 의원, 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 이강추 한국신약개발조합 회장, 윤여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김원종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이병건 녹십자 사장(왼쪽부터) 등이 참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