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섹시한 캣우먼 변신, 군살없는 이기적인 바디라인으로 '원조 미친 몸매' 드러내

▲장윤주 [사진=온스타일]

▲장윤주 [사진=온스타일]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미친 몸매' 모델 장윤주가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30일 온스타일에 따르면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의 MC 장윤주가 최근 프로그램 포스터 촬영에서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매혹적인 섹시미를 사진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스팽글 장식의 핫팬츠와 허리를 드러내며 가슴골이 살짝 보이는 초미니 탑 그리고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하이부츠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카리스마 여신으로 변신했다. 특히 군살하나 없는 완벽한 '이기적인' 바디라인은 물론, 도도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는 후문.

특히 단독 촬영에서는 스팽글 장식의 블랙 원오프숄더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 우월한 몸매와 기럭지를 뽐내며 '미친 몸매' 원조다운 무한 매력을 보여줬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원제: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지난해 9월 시즌1을 처음 선보인 이래, 매주 여성층에서는 2%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3주 방송 중 총 8차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대한민국 톱모델 장윤주가 진행을 맡아, MC이자 심사위원으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시즌2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모델 및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등이 주어진다. 

한편,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는 지난 5월부터 촬영이 시작됐으며 오는 7월 9일 밤 11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