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모두투어가 SBS의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태국 현지 촬영을 제작지원했다.
모두투어의 제작지원은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다.
모두투어 측은 이번 제작지원이 ‘여행’이라는 즐거움을 ‘예능’이라는 재미와 함께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두투어의 제작지원 노출은 7월 3일 방송분부터 총 15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 남수현 팀장은 “MBC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 ‘SBS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에 이어 이번 SBS 일요일 ‘런닝맨’의 제작지원까지 상반기에만 3개의 프로그램을 제작 지원함으로써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데 큰 효과 볼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는 시점에 맞추어 노출되고 있는 만큼 당사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