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워베인' 공개서비스 시작

2011-06-30 16:4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한 전쟁 온라인게임 ‘워베인:어둠의 부활’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워베인은 길드전, 아레나전, 전면전, 필드 세력전 등 그 목적과 규모가 다른 전쟁을 요일별로 즐길 수 있는 ‘요일별 전쟁 시스템’과 51레벨부터 60레벨까지 누적 업적포인트로 유저별 순위를 매겨 레벨을 정하는 ‘명예레벨 시스템’이 특징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워베인은 지난 23일부터 7일간 진행된 사전 공개서비스 첫날 주요 포털 실시간검색어 순위 1위에 올라서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전 공개서비스 기간에만 홈페이지 내 게시글이 1만여건 이상 올라올 정도.

김석민 엠게임 실장은 “예상보다 많은 사용자의 사전 공개서비스 참여로 게임 환경이 다소 원활하지 못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공개서비스에는 신규 서버를 오픈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