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이번 여름 어떤 옷을 입을까? “T.P.O”에 따라 달라지는 스타일

2011-06-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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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이번 여름 어떤 옷을 입을까? “T.P.O”에 따라 달라지는 스타일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더운 날씨에 장마까지 겹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변덕스런 날씨에 옷 고르기도, 옷에 맞는 백과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것도 이만저만 고민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시간 장소별 유행 스타일과 함께 매치하면 좋은 액세서리를 제안한다.

- 레드로 포인트를 준 데이트 룩 

[사진=갤러리어클락, 메트로시티, 꽁뜨와 데 꼬또니에]
체크 패턴은 성유리, 윤은혜도 선택한 트렌디한 아이템. 꽁뜨와 데 꼬또니에의 비치는 듯한 코튼소재의 체크 블라우스 와 스커트는 벨트를 하면 원피스처럼 보여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시원해 보이는 실버 메탈소재의 D&G 워치와 비비드한 레드컬러의 메트로시티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 중요한 미팅에는 지적인 인상을 주는 것이 필수

[사진=갤러리어클락, 메트로시티, 꽁뜨와 데 꼬또니에]
여름이라고 반바지에 슬리브리스만 입을 수는 없다. 중요한 미팅에서 예의를 지키면서도 덥지 않기란 힘든 일이다. 꽁뜨와 데 꼬또니에 에서는 고급 린넨소재를 사용한 와이드 팬츠 슈트로 오피스걸들에게 해답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블랙 체인 숄더백과 휴고보스의 가죽밴드 시계로 지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 친구들과 브런치에는 세련된 원피스와 선글라스로

[사진=갤러리어클락, 메트로시티, 꽁뜨와 데 꼬또니에]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주말 브런치에는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원피스와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내보자. 여기에 빈티지한 로즈몽의 가죽 워치와 메트로시티의 스트랩 장식이 독특한 누드핑크 숄더백으로 컬러를 같은 톤으로 맞추면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 바캉스 떠날 때는 편하면서도 패턴이 있는 의상을 선택하라 

[사진=갤러리어클락, 메트로시티, 꽁뜨와 데 꼬또니에]
바다나 계곡으로, 혹은 시티 바캉스를 떠날 때는 패턴이 있는 아이템을 도전하자. 하나만으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화려한 패턴이 유행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부담스러운 제품보다는 은은한 플라워 정도가 적합하다. 디자인은 점프 수트로 선택하면 활동성까지 용이하다. 여기엔, 화이트와 컬러매치가 돋보이는 메트로시티의 숄더백과 코치의 화이트 뱅글 워치면 발랄하면서도 시원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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