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SK이노베이션은 30일 자회사 SK종합화학이 넥슬렌(Nexlene, 고성능폴리에틸렌) 신규 설비 증설을 위해 368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투자금액은 SK종합화학 자본 대비 21.69%에 달하는 액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