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를 비롯한 NH행복채움회 회원 20여명은 김영종 종로구청장·교남 주민센터장 및 직원들과 함께 교남동 거주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과 목우촌 삼계탕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이용 봉사와 어르신들 말벗되기 등을 함께 한다.
NH 행복채움회는 농협이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07년도부터 전개하고 있는 'NH 행복채움운동'의 뜻을 잇고자 지난해 5월 발족한 봉사단체로 현재 전영완 농업금융본부장 외 93명으로 구성돼 있다.
단체 관계자는 "현재 농촌 일손돕기, 희망도서 보내기,‘사랑의 쌀’보내기, 농가 일손돕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나눔과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여러 활동들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