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행복채움회, 초복맞이 봉사활동 진행

2011-06-30 10:0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농협의 봉사단체인 'NH 행복채움회'는 초복(14일)을 앞두고 교남동 거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30일 오후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를 비롯한 NH행복채움회 회원 20여명은 김영종 종로구청장·교남 주민센터장 및 직원들과 함께 교남동 거주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과 목우촌 삼계탕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이용 봉사와 어르신들 말벗되기 등을 함께 한다.

NH 행복채움회는 농협이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07년도부터 전개하고 있는 'NH 행복채움운동'의 뜻을 잇고자 지난해 5월 발족한 봉사단체로 현재 전영완 농업금융본부장 외 93명으로 구성돼 있다.

단체 관계자는 "현재 농촌 일손돕기, 희망도서 보내기,‘사랑의 쌀’보내기, 농가 일손돕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나눔과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여러 활동들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