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지난해 3월 이마트와 분양 계약을 체결했고, 이마트는 6월 개장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무빙워크 설치 등 내부공사를 진행해왔다.
가든파이브 문영수 단장은 “이마트 개장으로 상가활성화는 물론 인근 지역 주민의 집객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상가 계약률과 입점률도 함께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SH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오픈한 가든파이브의 상가는 현재 분양 계약률이 약 80%에 이른다"며 "향후 물류단지, 이주전문상가, 활성화단지가 조성되면 서울 동남권의 대규모 복합유통단지로서의 면모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