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인디밴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롯데백화점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인디밴드 열 팀의 연주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다음달 13일까지 홈페이지 회원들이 참여 인디밴드 가운데 투표로 우승팀 3팀을 선정한다.선정된 팀은 TV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서인국, 허각, 장재인과 함께 내달 16일 광진구 악스홀에서 열리는 ‘롯데 배너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